재미난 글과 사진 장날 창원 소답시장을 지나는데 과일을 담은 그릇 앞에 첫째 딸 7,000원, 둘째 딸~, 셋째 딸~이라고 적힌 가격표를 보면서 과일을 자식처럼 생각한다는 말이구나 하고 그냥 지나치다가 문득 그게 딸기라서 첫째 딸, 둘째 딸...이구나 하는 생각이 떠올라 다시 가서 막내 딸 사진을 찍었다..... 휴식 201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