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평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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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1

자연

자연저 앞에 있는 나무와 나뭇잎이,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나뭇잎을 흔드는 바람이, 더 멀리 보이는 산과 하늘이 자연인 줄은 잘 알지만, 바로 눈 아래 함께하는 자신의 몸뚱이가 자연인 줄은 우리가 쉽게 깨닫지 못한다. 나와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몸뚱이가 나 자신이 아니라, 나무와 같으며 바람과 하늘과 같은 자연임은 여전히 알지 못한 채 오늘이 흘러가고 있다.내가 흘러가고 시간이 흘러가며 깨달음이 흘러간다. 하긴 몸뚱이를 자연으로 생각하든, 여전히 나 자신으로 생각하든 달라지는 건 별로 없을 수도 있다. 다만 마음의 고통이 가시지 않을 뿐이다. 반면 그토록 사랑스러운 몸뚱이가, 내가 아닌 하나의 자연에 지나지 않음을 알게 된다면 얼마나 마음이 놓이겠는가?다른 사람의 몸과 마음 그리고 꽃을 대하듯, 열린 마음으..

단상 또는 수필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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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남과 죽음, 신과 인간을 화두로 삼는...(신타나 : 신-신과 나눈 이야기, 타-람타, 나-내 안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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