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서
우리 몸은 바퀴벌레와 같은 재질이다
신타나
2020. 3. 8. 10:37
우리의 몸은 바퀴벌레와 같은 재질로 이루어진 환상이다.
그리고 그 재질이란 바로 빛에너지이다.
빛에너지로 이루어진 유기체이자 환상인 것이다.
마음까지도 바퀴벌레와 같아
암수가 서로 사랑하고
제 새끼 끔찍하게 생각하며
제 목숨 부지하기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