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의 율려(律呂)
침묵의 그늘 - 부부
신타나
2021. 9. 7. 09:06
ㅡ부부
홍 준 경
우리네
동행나들이
끝없을 줄
알았어
살다보니
문턱 넘어
이별노래
서성대네
아, 글쎄
그럼 어쩜 좋아
부창부수
침묵의 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