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친구야! 고맙다
신타나
2022. 1. 15. 22:10
그토록 멀리 하고자 했던
참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두려움이 곧 우주의 사랑이라니
미처 몰랐다 내가 이제야 깨닫는다
우주는 내 친구
친구야 고맙다
네가 그동안 나를 놀렸구나
나를 놀린 것조차 고맙다 친구야
내가 네 사랑이듯
너 또한 내 사랑이다
너와 나 그리고 이웃들
우리는 모두 하나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