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평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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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3

둘이면서 하나인

둘이면서 하나인 / 김신타그대그리고 나티끌이 어찌우주를 벗어날 수 있으랴아무리 큰 우주와눈에 띄지 않는 티끌일지라도하나이자 둘이며둘인 동시에 하나인

신작 詩 2025.01.07

구례 산수유마을에서

구례 산수유마을에서 / 김신타겨울 초입의 아침 햇살 아래마을 안쪽에 있는 버스 정류소,동네 사람들 오가며 인사 나누는까마귀 울음마저 정다운 풍경이다근처 사는 지인 집에 왔다가남원 가는 버스 시간이 한 시간 반이나 남았다"잠시 여행 좀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알림을 출입문에 붙여놓은'고씨 아지매' 카페 사장님멀리 보일 듯한 지리산 노고단가깝고 먼 능선이 울퉁불퉁하다누군지 모르는 고씨 아지매처럼함께하는 자유로운 영혼이고 싶다감나무에 매달린 감도 붉고산수유 열매도 빨간햇살도 바람빛으로가을처럼 물들어버린 어느 날

신작 詩 2025.01.07

오늘의 깨달음 2

오늘의 깨달음 2우리가 행하는 순간순간의 상황이, 한 줄로 연결되어 있는 게 아니라 온 세상에 그대로 퍼져 있다. 아니면 층층으로 쌓여 있든지.고로 무엇도 걱정할 일이 없다. 모든 것은 지나가므로.

깨달음의 서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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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남과 죽음, 신과 인간을 화두로 삼는...(신타나 : 신-신과 나눈 이야기, 타-람타, 나-내 안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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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눈 이야기, 사랑, 행복, 신, 존재, 내면, 영원, 생명, 깨달음,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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