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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단감

단단한 단감 / 김신타지날 때는 고통이지만지나고 나서는 행복이거나적어도 추억으로 다가오는 여로고로 지나온 사람이라면요즘 젊은것들이란, 이라는 말보다는그들이 겪고 있을 내 고통을 반추해 봐야 할 것이다견디기 쉽지 않았던 내 젊은 날을 말이다그러나 지금도 지나는 길이다혼자 있을 때는 지나온 기억이지만막상 부딪히면 떠오르는 젊은 날의 상처노을에 젖어 있어도홍시가 아닌 여전한 청시아직은 단단함이 좋은 것일까무시당하고 싶지 않은 마음인 걸까 무르지 않으면서속은 노을 진 단감이리라다가와서 한입 베어 무는 그들과는

신작 詩 01:04:07

무아 無我

무아 無我 / 김신타내가 존재함과 존재하지 않음이서로 다르지 않은 모습이라는 느낌참된 무아란 바로 이런 느낌이 아닐까내가 세상에 있지 않다는 생각예전엔 비록 펄쩍 뛸 일이었지만이젠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되었다왜 그리고 어떻게 해서이리되었는지 잘 모르겠다다만 지금은 이렇게 돼 버렸다내가 깨달았다기보다는깨달음 안에깨달은 내가 있는 것일 뿐깨달은 깨달음이깨달음 안에 있는 것일 뿐

詩-깨달음 01: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