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단감 / 김신타지날 때는 고통이지만지나고 나서는 행복이거나적어도 추억으로 다가오는 여로고로 지나온 사람이라면요즘 젊은것들이란, 이라는 말보다는그들이 겪고 있을 내 고통을 반추해 봐야 할 것이다견디기 쉽지 않았던 내 젊은 날을 말이다그러나 지금도 지나는 길이다혼자 있을 때는 지나온 기억이지만막상 부딪히면 떠오르는 젊은 날의 상처노을에 젖어 있어도홍시가 아닌 여전한 청시아직은 단단함이 좋은 것일까무시당하고 싶지 않은 마음인 걸까 무르지 않으면서속은 노을 진 단감이리라다가와서 한입 베어 무는 그들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