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 無我6 / 김신타바로 지금 우리 생각 속에 있는나라는 존재는 이 세상에 없다는부모로부터 떨어져 있고형제로부터 떨어져 있으며신으로부터도 떨어져 있는나라는 존재는 이 세상에 없다는세상에 혼자 떨어져 사는고아 같은 존재는 없다는그런 나란 없다는 말이다우리는 모두 신과 함께한다아직 자각하지 못하는 것일 뿐아직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 뿐지금 우리 생각 속에 있는나라는 존재는 이 세상에 없다신과 함께하는 내가 있을 뿐이다신과 하나인 우리가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