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산길 겨울 산길 / 김신타홀로 떠나 온 겨울 산길쌓인 낙엽 밟으며 걷는다. 때때로 들리는 새소리마저그대 부르는 내 마음 같아호젓한 산길 걷는 빈 마음은그대 목소리 예까지 듣는다.홀로 떠나 온 겨울 산길하얀 눈을 밟으며 걷는다.군데군데 남아 있는 눈 위 발자국마저 그대 모습 같아호젓한 산길 걷는 빈 마음은그대 모습 따라 산길 걷는다. 詩-사랑의 느낌 2009.02.23
[스크랩] 지난 일요일...나으~~ 일기장 일요일 그러니까 어저께죠...... 근 30년 만에 교회를 다 가보았다 아닙니까.... 창원에 아는 친구 따라 말입니당....ㅎㅎ 그리고는 교회에서 500원 내고 점심을 먹고 갑자기 청도로 향했다우. 경북 청도에 개그맨 전유성씨가 피자집을 냈다는 기사를 여성지에서 보고는....ㅎㅎ 전유성씨 얼굴이라도 함 보.. 사진속으로.. 2009.02.19
크로커스 크로커스 눈 내리는 계절, 피는 꽃 무엇을 기다리는 마음일까? 간절한 기다림은, 쌓인 눈을 녹이고 얼음마저 뚫고 나와 여린 꽃잎으로 밖을 내다본다. 봄을 향한 마음일까, 님을 위한 마음일까? 세상 밖으로 나와 그대를 기다린다. 자란 김석기 2009 詩-그리고 또 200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