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68명 중 68등'이었다... <<박찬석 교수의 2008년 한국일보 칼럼>> 나의 고향은 경남 산청이다. 지금도 비교적 가난한 곳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정형편도 안되고 머리도 안 되는데도 아들인 나를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대구중학을 다녔는데, 공부가 하기 싫었다. 그 결과는 1학년 여름방학 때 성적표로 나타났다. 1학.. 우리가 사는 모습 2011.05.03
아름다운 여행 [ESSAY]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마지막 여행 아버지는 항암치료를 거부했다 여행에서 돌아온 아버지는 사업하며 빚진 사람들 사기 치고 떠났던 이들을 만나 마음의 빚을 풀었다 '내가 병들면 삶을 더 이상 연장시키려 하지 말라'… 평소 말씀대로 먼 길을 떠났다 인간이 평등하게 통과할 수 있는 유일.. 우리가 사는 모습 2011.04.28
[스크랩] 발 밑에 떨어진 행복 발 밑에 떨어진 행복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한다. 그리고 자신은 지금 행복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때때로 그런데 행복은 도대체 언제 오는 거야?" 라며 불만을 터뜨린다. 혹시 당신도 그런가? 그렇다면 한 번 깊이 생각해볼 일이다. 당신은 혹시 행복에 '특별한' .. 우리가 사는 모습 2010.11.04
一神論의 개념을 세우다 -사이언스타임즈- 一神論의 개념을 세우다 아테네 학당(39) 파르메니데스 ③ 2009년 09월 29일(화) 아테네 학당 종교의 근원에 대한 논의는 이쯤하도록 하죠. 어쨌든 종교는 인류와 함께 했습니다. 그러면 고대 그리스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은 어떤 종교와 함께 했을까요? 그들은 제우스, 헤라 등이 등장하는 그리스의 12명.. 우리가 사는 모습 2009.09.30
삶에는 정답이라는 것이 없습니다.-법정스님 삶에는 정답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삶에서의 그 어떤 결정이라도 심지어 참으로 잘한 결정이거나 너무 잘못한 결정일지라도 정답이 될 수 있고 오답도 될 수 있는 거지요 참이 될 수도 있고 거짓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정답을 찾아 끊임없이 헤매고 다니는 것.. 우리가 사는 모습 2009.08.31
♣세치가 줄어든 바지♣ ♣세치가 줄어든 바지♣ 한 마을에 형제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형네 집에서는 늘 명랑한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는데 아우네 집에서는 성내는 소리와 싸우는 소리 그리고 우는 소리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형님 댁은 늘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는데 왜 우리 집은 싸우고 성내는 소리가 끊이질 않 것일까? " .. 우리가 사는 모습 2009.07.09
[스크랩] 장윤정 "4년간 신용불량자였다"... 그러니 아무리 어렵더라도 용기를 잃지 마시라! 장윤정 "4년간 신용불량자였다" [마이데일리] 2008년 12월 23일(화) 오전 07:48 가 가 | [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가수 장윤정이 4년간 신용불량자로 살았던 사연을 털어놔 충격을 줬다. 22일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 출연한 장윤정은 `장현찰`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가수활동을 통해 큰 자산을 모은.. 우리가 사는 모습 2009.05.07
[스크랩]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 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저 자신 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 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이 저대로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 우리가 사는 모습 2009.03.16
[스크랩]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합니다. 스님께 물었더니... 한주간 평안히 지내셨는지요? 저는 별로 편치 않았습니다. 왜냐면 몇 달만에 저를 본 주인집 아저씨께서 "어? 애기 엄마, 얼굴 좋아졌네? 살쩠지?" 하는 겁니다. 기가 막히죠. 그 아저씨는 분명히 연애를 안해보셨음에 틀림없습니다. 절대 연애를 해보신 분이라면 '살쪘다'는 말을 그렇게 쉽게 여자한테 .. 우리가 사는 모습 200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