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서 237

창조와 진화

창조와 진화 김석기 1. 창세기에 쓰인 대로 인간이 창조되었다는 주장과 단세포 유기체에서 지금의 인간으로 진화되었다는 주장은 모두가 틀린 것이다. 인간은 처음부터 인간의 몸으로 창조되었으며 그 모습은 지금의 인간 모습과는 많이 다른 모습에서 원숭이와 비슷한 모습을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진화하였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인간만이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원숭이도 같이 진화한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기에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이니 하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 지금의 원숭이와 비슷한 모습의 몸에서 현재의 몸으로 진화하였지만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한 것은 아니다. 인간이 지금의 원숭이와 비슷한 모습일 때 원숭이는 지금의 원숭이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으며 전혀 다른 모습에서 ..

깨달음의 서 2011.05.26

행복이라는 느낌

행복하다는 것은 느낌-감성이지 생각-이성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감성으로 행복을 느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성으로 행복을 생각하는 행동을 흔히 하곤 한다. 믿음도 마찬가지다. 스스로 깨달음에 의한 믿음이어야 제대로 된 믿음이지 어떠한 반대급부의 제시 때문이거나 또는 사후의 두려움 때문에 갖게 되는 믿음이라면, 그것은 믿음이 아닌 기대이거나 또 다른 두려움일 뿐이다. 자란 김석기 2010. 4. 13.

깨달음의 서 201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