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친구야! 고맙다

신타나 2022. 1. 15. 22:10

친구야! 고맙다 / 신타


그토록 멀리 하고자 했던
참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두려움이 곧 우주의 사랑이라니
미처 몰랐다 내가 이제야 깨닫는다

우주는 내 친구
친구야 고맙다
네가 그동안 나를 놀렸구나
나를 놀린 것조차 고맙다 친구야

내가 네 사랑이듯
너 또한 내 사랑이다
너와 나 그리고 이웃들
우리는 모두 하나이므로

'잠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과 감사함  (0) 2023.01.17
몸에 관한 모든 것에 감사하자  (0) 2022.01.21
전체로서의 나  (0) 2022.01.06
사랑 믿음 소망 집중  (0) 2022.01.04
섭리  (0) 202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