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 無我의 기쁨
무아 無我의 기쁨 / 김신타나라는 게 없다는 말인 무아는우리 각자가 분리되었다는 느낌이 환상이며'분리된 나'라는 건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분리된 나'라는 게 있을 수 없다는 깨달음,불안이 아닌 자유로움이 느껴진다커다란 기쁨으로 다가온다중생이 곧 부처요인간인 내가 바로 신이자범아일여 梵我一如이기 때문이다'분리된 나'라는 게 있을 수 없기에너와 내가 따로 존재한다는 착각은천동설을 고집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무아를 체득한다는 것물론 쉽지 않은 깨달음이다가만히 서 있는 지구가 돈다는 지동설 그 이상의어찌어찌해서 작은 나에서 벗어났을 때,스스로 가둔 굴레에서 벗어났을 때 우리는하나의 신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하나의 신만이하나의 부처만이하나의 브라만만이우리는 서로가분리된 존재일 수 없는신과 부처와 브라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