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의 사랑을 믿는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뜻대로 이루어짐에 감사합니다 당신은 무조건 사랑의 신입니다 신은 어느 하나라도 빠질 수 없는 전체입니다 이 모든 게 곧 신의 사랑입니다 보이는 모든 게 바로 신의 사랑입니다 내 눈에 보이는 이 모든 게 곧 신의 사랑입니다 내 귀에 들리는 모든 소리가 곧 신의 사랑입니다 내 몸 안팎에서의 모든 느낌이 곧 신의 사랑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오감이 곧 신의 사랑입니다 잠언 2024.03.26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스스로 자신을 도와야 한다 스스로 자신에게 기뻐야 한다 스스로 자신에게 감사해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상황을 지금 즐겨라 상상 속에서. 그러면 감사한 마음이 저절로 일어나면서, 원하는 상황이 머지않아 곧 이루어질 것이다. 잠언 2024.03.04
진정한 믿음 진정한 믿음 / 나신타 우리가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인 것은 안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진정한 믿음이란 아무런 바람이 없이 생각 하나만으로도 이미 충분합니다 바라지 않아도 생각이 하나 되었을 때 그 모든 건 이미 이루어져 있음입니다 우리 스스로 자기 능력을 포기했을 때 신은 우리에게 모든 능력을 주십니다 내가 하겠다는 또는 내가 한 것이라는 자만심을 버릴 때 신은 우리 모두에게 당신의 능력과 은총을 부어주십니다 민족과 국가 그리고 시대와 관계없이 잠언 2023.04.02
신의 선물 신의 선물 / 나신타 우리는 흔히 좌절에서 멈춘다 절망에서 그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조차 받아들이라 받아들인다는 건 극복하거나 새로운 희망을 찾는 게 아니다 있는 대로 받아들이는 것일 뿐 좌절과 절망조차 껴안음이다 품에 껴안지 못할 게 무엇인가 모든 게 바로 신의 선물이거늘 잠언 2023.02.12
깨달음의 새벽 깨달음의 새벽 깨달음이란 이해를 하는 게 아니고 이해가 되는 것이다. 내가 애써 깨닫겠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저절로 깨달아지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하지 말고 분별하지 말며 추구하지 말라고 가르치거나 유위(有爲)가 아닌 무위(無爲)를 행하라는 가르침이 있으나, 생각하지 않고 분별하지 않거나 추구하지 않는 것이 바로 유위에 해당하는 행위 아니던가. 정말로 무위란 정신적으로 지쳐 스스로 포기할 때 가능하다. 의식적으로 행하는 무위란 그게 바로 유위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생각하지 말라", "분별하지 말라" 또는 "추구하지 말라"라는 어리석은 가르침에는 귀 기울이지 말라. 스스로 지쳐 포기하게 될 때까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분별하고 추구하라. 스스로 지쳐 포기하게 될 때가 올 것이다. 그때가 바로 깨닫기 직.. 잠언 2023.02.09
믿음과 감사함 원하면 그렇게 행동할 것이며 그렇게 행동하면 그렇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될 것을 의심치 말라. 믿으면 그렇게 된다. 그 나머지는 신의 몫이다. 인간인 네가 염려치 말라. 그렇게 믿는다면 그렇게 된다.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말이다. 자신의 믿음과 이루어짐에 감사하라. 잠언 2023.01.17
몸에 관한 모든 것에 감사하자 몸에 관한 모든 것에 감사하자 몸의 상태에 대해 무조건 감사하자 건강이라거나 통증 또는 고통이 없을 때라는 등의 조건을 붙임이 없이, 몸이 어떠한 상태이든 무조건 감사하자 몸이란 게 주어졌음에, 몸의 감각을 느낄 수 있음에 신기해하고 기뻐하자 또한 몸에 닥치는 일에 두려움이 아닌 감사함으로 반응하자 자동차가 돌진해 오더라도 감사함 속에서 몸을 피하자 칼날이 눈앞에서 번쩍여도 감사함으로 반응하자 무조건적인 신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에게 가능한 일이며, 평소에 두려움이 아닌 감사함이 몸에 배어 있어야 가능한 일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잠언 2022.01.21
친구야! 고맙다 친구야! 고맙다 / 신타 그토록 멀리 하고자 했던 참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두려움이 곧 우주의 사랑이라니 미처 몰랐다 내가 이제야 깨닫는다 우주는 내 친구 친구야 고맙다 네가 그동안 나를 놀렸구나 나를 놀린 것조차 고맙다 친구야 내가 네 사랑이듯 너 또한 내 사랑이다 너와 나 그리고 이웃들 우리는 모두 하나이므로 잠언 2022.01.15
전체로서의 나 전체로서의 나 개인으로서의 나는 허상이자 껍데기요 전체로서의 내가 실체이자 알맹이다. 육체의 눈으로는 껍데기가 보일 뿐이며 알맹이인 실체는 영적인 눈에만 보인다. 영적인 눈을 뜨는 게 바로 깨달음이다. 믿음을 지나 자신을 깨닫게 될 때 우리는 개인으로서의 내가 아닌 전체로서의 나를 볼 수 있게 된다. 잠언 202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