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평안함

  • 홈
  • 태그
  • 방명록
태어남과 죽음, 신과 인간을 화두로 삼는...(신타나 : 신-신과 나눈 이야기, 타-람타, 나-내 안의 나)

전체 글 1644

아름다움과 추함

아름다움과 추함 삼월의 끝자락에서 개나리는 환한 웃음으로 눈짓한다 동백은 눈이 짓무르고 어두워지는데 봄이면 처녀의 치마폭은 봄바람에 가득하다 세월의 주름살엔 서러움이 깊어지는데 누가 오는 봄을 막을 수 있는가 누가 아름다움을 눈치 없다고 하는가 누가 시들어짐과 늙어감..

발표작 (詩, 수필) 2005.06.01

내가 사는 삶

내가 사는 삶 고상할 것도 고뇌할 것도 없는 삶이다. 시를 쓰고 인생을 생각한다 해서 고상해지지 않으며 먹고사는 일을 고뇌한다 해서 배가 불러오지 않는다. 그저 시(詩)속에 내가 있고 삶이 있으니 삶을 생각하며, 일을 해야 먹을 것을 구하고 먹어야 살아갈 수 있을 뿐이다. 커다란 깨우침도 구하지..

단상 또는 수필 2005.06.01

얼룩말과 사자

얼룩말과 사자 얼룩말은 기도할까요? 자신의 목숨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악마의 무리를 없애달라고 말입니다. 또한, 굶주리는 일이 없게끔 초원에 항상 부드러운 풀이 무성하게 자라도록 건기(乾期)를 없애달라고 말입니다. 사자는 기도할까요? 굶주리는 동족을 위하여 더 많은 수의 어린 얼룩말들..

詩-깨달음 2005.06.01
이전
1 ··· 544 545 546 547 548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깨달음과 평안함

태어남과 죽음, 신과 인간을 화두로 삼는...(신타나 : 신-신과 나눈 이야기, 타-람타, 나-내 안의 나)

  • 분류 전체보기 (1644) N
    • 깨달음의 서 (259) N
    • 잠언 (26)
    • 신과 나눈 이야기 & 람타 (25)
    • 삶과 믿음의 세계 (41)
    • 신작 詩 (430)
    • 시조의 율려(律呂) (14)
    • 디카시 (15)
    • 詩-깨달음 (364)
    • 詩-사랑의 느낌 (36)
    • 詩-그리고 또 (65)
    • 발표작 (詩, 수필) (93)
    • 단상 또는 수필 (120)
    • 사진속으로.. (5)
    • 건강 그리고 물 (7)
    • 내 마음의 경구 (15)
    • 내가 좋아하는 시 (19)
    • 우리가 사는 모습 (59)
    • 등나무 넝쿨 아래 (17)
    • 휴식 (28)

Tag

신, 죽음, 영원, 삶, 깨달음, 생명, 무아, 내면, 행복, 사랑,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7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