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봄이 되면 꼭 가 보고 싶어지는 곳이 있다.
바로 의령군 궁류면 벽계저수지이다.
온갖 꽃들이 화려하게 뽐내며 저수지를 장식하는 곳
그 화려함과 함께 산간 오지마을의 풍광은
중국의 남쪽 지방이나 필리핀 같은 농촌을 떠올리게 한다.
짬을 내어 몇 장면 담아본다.
- 꽃대궐, 벽계저수지의 봄 ; 이하 설명을 생략한다 -
- 안개 속의 한우산 진달래 -
- 한우산 횡단도로 ; 이달 초에 포장, 개통했다 -
출처 : 길따라
글쓴이 : 길따라 원글보기
메모 : 말 그대로 꽃대궐이길래 스크랩했습니다.
늘 평안한 일상이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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