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그리고 또
변명
김석기
이제 확실히 알았다널 만나기 싫은 이유네가 싫어서가 아니라나무와 나무꽃과 꽃인 우리 둘만나고 나면 너와 나
힘들고 상처가 남기 때문이다사랑의 매도 자주 맞으면흉터가 되지 않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