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사랑
김석기
신이시여! 고맙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거름 되어
저는 오늘도 기쁨 속에서 살아갑니다.
당신이 행한 것처럼, 또 다른 나인
우리 모두의 삶에 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저도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제가 주는 사랑이 거름 되어
우리 모두가 저마다 소망의 싹을 틔우고
꽃과 열매가 탐스럽게 맺기를 바라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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