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길은 길이 아니다 / 신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내일이
오늘 내가 가고 있는 길이다
캄캄한 미래란 없다
지레 눈을 감은 때문이다
보이는 길은 길이 아니다
혼자서 가야만 하는 삶의 길
스스로 내면을 향해 걷는다면
보이지 않는 손이 나를 이끈다
함께 가는 길은 길이 아니다
더는 비빌 언덕조차 없어도
보이지 않는 내가 바로 나이며
외뿔처럼 가는 길이 나의 길이다
보이는 길은 길이 아니다 / 신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내일이
오늘 내가 가고 있는 길이다
캄캄한 미래란 없다
지레 눈을 감은 때문이다
보이는 길은 길이 아니다
혼자서 가야만 하는 삶의 길
스스로 내면을 향해 걷는다면
보이지 않는 손이 나를 이끈다
함께 가는 길은 길이 아니다
더는 비빌 언덕조차 없어도
보이지 않는 내가 바로 나이며
외뿔처럼 가는 길이 나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