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가꾸다
앞으로 펼쳐지는 시간은
무엇을 심고 가꾸어야 할지
스스로 결정해야 할 밭이며
이미 지나간 시간은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해야 할 태양입니다
과거라는 빛나는 태양 아래
미래라는 결실을 꿈꾸며
현재를 가꾸어 가는 우리는 농부입니다
자란 김석기 2010
'詩-깨달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기나 한 걸까 (0) | 2010.04.02 |
---|---|
없으면서도 있는 것 (0) | 2010.01.25 |
내가 영영 사라진다 해도 (0) | 2009.12.16 |
행복 (0) | 2009.12.07 |
현재(現在)란 (0) | 2009.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