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詩
아침 기도 / 김신타밤새 당신과 함께 지냈음에 감사합니다비록 잠에서 깨고 나서야 알게 될지라도나의 모든 아침은 축복으로 시작됩니다다만 밤의 축복이 낮에도 계속 이어지길기대하는 어리석은 기도 이제 멈춥니다오늘 하루 당신의 그림자 되어 살다 보면당신과 함께했던 시간을 돌아보는 저녁잠들기 전 조용히 다가오는 감사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