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믿음의 세계

삶과 믿음의 세계

신타나몽해 2005. 5. 30. 10:44

 

          삶과 믿음의 세계

 

 

태어남의 세계가 없듯
죽음의 세계도 없으며
살아있는 삶의 세계가 있을 뿐이며
마음속 믿음의 세계가 있을 뿐이다.

 

삶이 아닌 세계는 곧 믿음의 세계다.
이 세상에는 삶의 세계와 믿음의 세계라는
두 가지의 세계가 있을 뿐이며 죽음의 세계는 없다.


죽음은 태어남과 마찬가지로 순간을 일컬음일 뿐이다.
죽음의 세계라는 이름은 앞으로 믿음의 세계로 바뀌어야 한다.
이제부터는 삶과 죽음이 아니라 삶과 믿음이다.
우리에게는 삶과 믿음의 세계가 있을 뿐이다.


죽음의 세계는 없고 믿음의 세계가 있으며
삶에 깨달음이 있고 믿음에 평안함이 있다.

 

  

 자란 김석기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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