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꽃대궐, 의령 벽계저수지 해마다 봄이 되면 꼭 가 보고 싶어지는 곳이 있다. 바로 의령군 궁류면 벽계저수지이다. 온갖 꽃들이 화려하게 뽐내며 저수지를 장식하는 곳 그 화려함과 함께 산간 오지마을의 풍광은 중국의 남쪽 지방이나 필리핀 같은 농촌을 떠올리게 한다. 짬을 내어 몇 장면 담아본다. - 꽃대궐, 벽계저수지의 봄 .. 등나무 넝쿨 아래 2008.04.22
떨어지는 꽃잎을 보면 떨어지는 꽃잎을 보면 배고픈 시절 살아왔던 사람 쌀가루이길 바랬으리라 마음 연 사랑 떠나보낸 사람 지나간 시간 떠올려 보리라 등산로 가는 길 텃밭을 일구던 봄빛처럼, 진해 군항제 봄나들이 인파처럼 가로수에 핀 벚꽃 4월의 품 안에 잠들고 싶어 떨어지는 꽃잎이 되었다 먹을 게 없어 쌀가루이.. 詩-사랑의 느낌 2008.04.07
[스크랩] 아름다운 야생화 * 아름다운 야생화 * 부레옥잠화 1. 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한다. 금낭화 2. 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한 소리 또하고 또하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안개 속의 물봉선화 3. 남의 칭찬을 자주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휴식 200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