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명(知天命) 지천명(知天命) / 김신타 잔돈 같은 삶에 짜증난 적 많지만 이제는 그게 내 삶인 걸, 하고 받아들인다 변색되지 않는 행복은 고액권 지폐에서보다 남과 비교하지 않는 나만의 삶에서 오며 우리가 도착해야 할 곳은 등대가 아니라 항구인 것처럼 타인은 목적이 아니라 방향일 뿐이며 나는, 나를 목적으로 해야 하므로 *2015년 2월호 월간 「문학바탕」 발표시 발표작 (詩, 수필) 2015.02.20
신의 모습 신의 모습 사랑이란 대상과 내가 하나 되는 것이다 귀신도 사랑하고 독사도 사랑하자 깨끗하고 선한 것도 사랑하고 더럽고 악한 것도 사랑하자 신이 창조하신 것 중에 아름답지 않은 게 어디 있으랴? 무형이기도 하고 유형이기도 하며 천사이기도 하고 사탄이기도 한 그 모든 게 .. 신작 詩 2014.08.14
나를 위해 존재하는 나를 위해 존재하는 김석기 창조주, 신이 나를 위해 존재한다는 이 발칙하고도 아름다운 도발, 제정신이 아닌 듯하면서도 깨달음이 철철 넘치는 확연함, 나는 그 생각 위에 눕는다 저 사람은 왜 저럴까? 저건 왜 저 모양일까? 왜 저런 짓을 하는 걸까? 스스로 갇힌 의문에 대한 답은.. 詩-깨달음 201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