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안(平安) 마음의 평안(平安)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듯 사람은 신(神)이 아니요 신(神)은 사람이 아니다. 깨달음이란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봄을 말한다. 그런데 인간의 이성(理性)은 감성(感性)의 귓가에 어느 때는 천사의 목소리로 어느 때는 악마의 목소리로 속삭인다. 지금까지 인간의 감성은 이.. 삶과 믿음의 세계 200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