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믿음의 세계

감사일기 1

신타나몽해 2020. 4. 8. 08:59

 

다른 분들의 감사일기, 명상 일기를 보면서 저도 기분 좋아지는 경험이 많았습니다.

이 모든 게 스스로 허용해야 다가오는 것임을 느끼며 저도 일상에서 감사한 부분을 적어봅니다.

 

저와 제 몸을 통하여 깨달음을 주시는 신에게 매우 큰 고마움을 느낍니다.

 

저의 깨달음이 아닌, 신께서 저를 통해 주는 우주의 깨달음임을 알아 겸손함을 잃지 않고자 합니다.

 

잠자리에 들어서는 아무 생각이 없지만 새벽 시간이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어나는 몸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스탠드 불빛과 스마트폰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어제 아침 산책길에서 느낀 영적 충만감에 더없는 감사함을 느낍니다.

신과 나눈 이야기 책에서 삶의 목적은 영적 충만감을 느끼는 것이라는 구절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제가 그런 충만감을 느끼게 되다니 정말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글을 볼 수 있고 쓸 수 있는 여기 비이원 카페가 있음에 큰 고마움을 느낍니다.

 

깨달음에 이어 창조의 방법 즉 시크릿을 알아가고 있는 저의 삶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어제는 자주가는 카페에서 신에 관한 글을 쓰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와 냅킨으로 닦다가 안 되어, 화장실에 가서 얼굴을 씻고 오는 일이 있었는데 이 또한 매우 고마운 일입니다.

 

스스로 제 삶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음이 정말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시고 또한 제가 이런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보았던 밝은 빛이 쏟아져 나오는 사진 하나 첨부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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