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속에서 신이시여! 내가 원하는 일이 일어나는 것과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이 일어나는 것 모두를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양 쪽 전부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어느 한 쪽만을 받아들이는 게 아닌, 모든 게 나를 위해서 일어난다는 앎과 함께 신의 사랑으로 모든 일이 창조된다는 깨달음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기쁨으로 받아들입니다. 모든 걸 받아들이는 게 바로 중도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21. 7. 1. 신타 단상 또는 수필 202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