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넝쿨 아래

신과 나눈 교감

신타나 2020. 7. 22. 05:47

명심하라, 신이 하는 모든 이야기에 대해 그러하듯, 너희가 읽는 것을 소중한 것으로 받아들이되, 전혀 오류가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진 마라. 자신의 최고 출처는 본인 자신이다.

그러니 탈무드를 읽든, 성서를 읽든, 바가바드 기타를 읽든, 코란을 읽든, 팔리 경전을 읽든, 몰몬교의 성경을 읽든, 외부에서 권위의 출처를 구하지 마라.

차라리 자기 내면으로 들어가서, 자신이 발견한 진실이 자기 가슴속에서 찾아낸 진실과 일치하는지 살펴보라.
그리고 그것이 일치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이 책이 진리"라고 말하지 말고, "내게는 이 책이 진리"라고 말해라.


닐 도날드 월시 「신과 나눈 교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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