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평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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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과 사랑

깨달음과 사랑우리가 깨닫고 나면 중생에서 부처가 되는 것이지, 중생에서 깨달은 중생이 되는 게 아니다. 그리고 부처든 신이든 절대 존재는, 둘로 나누어져 있지 않으며 전체인 하나일 뿐이다. 깨닫기 전에는 우리 모두가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하지만, 깨닫고 나면 분리된 자아라는 건 없고 모두가 하나의 부처이거나 신이 되는 것이다. 깨달음이란 '상대적인 나'에서 벗어나 '절대적인 나'임을 깨닫는 것이기 때문이다.'분리된 나'라는 건 없어지고 '전체적인 나'만 남는다. '상대적인 나'가 없어지는 게 곧 무아 無我이고 '절대적인 나'가 바로 전체의 부분인 참나이다. 절대라는 건 둘일 수가 없음이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불이법을 내내 강조하며, 기독교를 비롯한 이슬람교와 유대교에서는 유일신을 내세운다.깨달음이란..

깨달음의 서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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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남과 죽음, 신과 인간을 화두로 삼는...(신타나 : 신-신과 나눈 이야기, 타-람타, 나-내 안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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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 영원, 생명, 행복, 신과 나눈 이야기, 사랑, 깨달음, 삶, 신,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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