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란
더 나은 무언가를 향해 가는 게 아니라
새로운 무언가를 향해 가는 것이다.
우리의 삶 또한
더 나은 삶이 되기 위함이 아니라
새로운 삶이 되기 위함이다.
이를 달리 표현한다면
이 세상에 비교하는 상대는 없으며
오직 절대만이 유일하게 존재한다.
즉 어제보다 나은 오늘은 없으며
날마다 새로운 오늘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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