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공초 空草

신타나몽해 2022. 7. 5. 16:55

공초 空草 / 신타


옹이구멍 메운 공초
빈 곳을 채우고자 함일까

바닥을 보니
모여서 핀 꽁초들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절 인연  (1) 2023.06.18
대통령  (0) 2022.07.06
수양 홍도화  (0) 2022.04.13
황금연못  (0) 2022.04.11
나비의 꿈  (0) 202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