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하는 신 신과 함께하는 신 / 김신타 상처에 빠지지 말라 감정에 빠지지 말라 아픈 기억에 빠지지 말라 이들에서 벗어날 때 가족이 하나가 되고 더 행복해지고 더 건강해질 것이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아니라 위에서 내려온 물 아래로 흘려보내야 한다 상처를 붙들고 있으면 다가오는 기회를 오히려 스스로 막아버리는 셈이다 우리에게는 신과 함께하는 각자의 삶이 있다 너 자신을 알라 신과 함께함을 알라 신과 함께하는 신임을 알라 詩-깨달음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