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그리고 또
하냥 김석기 하냥이라는 단어를무척이나 사랑하는 여인 시를 쓸 때도 글을 버무릴 때도하냥은 반찬이고 양념이다 '늘' 또는 '함께''마냥'이라는 사전적 해석보다는 '넋 놓고 먼산 바라보다'또는 '아무런 애씀 없이 저절로'라는 느낌으로 내겐 다가온다 하냥 사랑하고하냥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