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그리고 또
바람의 바램 / 신타 글을 쓸 때면 가끔 신호위반을 하곤 한다바라다, 의 명사형은바램이 아니라 바람이라고그것의 과거형은 바랬던, 이 아니라 바랐던, 이라고맞춤법 신호등은 빨간 불인데나는 그냥 직진을 하는 것이다자장면은 어쩐지 싱거워나도 모르게 짜장면을 주문하곤 한다된장 맛 나는 장맛비 대신장마비라고 쓰고 싶은 장마철이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