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詩

꽃신

무아 신타 (無我 神陀) 2020. 8. 23. 13:24


꽃신

신타


손주가 말해준 꽃신
손주만 할 때 신고 싶었던 신
지금 신고 있다
꽃신 같은 세월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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