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詩
가을 장미 / 김신타봄에만 피는 줄 알았던 장미가시월에도 길가에서 반갑다자연이 이상하게 바뀌는 건지내 관념이 굳어 있는 건지봄 장미가 따로 있고가을 장미가 따로 있는 건지도대체 알 수가 없지만반가운 그대 모습에내 마음도 붉게 물들고시월의 가을도오월의 봄처럼 피어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