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詩

문학이라는 게

신타나 2026. 5. 27. 00:06

문학이라는 게 / 김신타


범생이가 노는 학생을 가로지른다 해도
범생이로 다시 돌아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나만의 고정관념일까

결국 가서 보니 문학이란
진짜에서 가짜로 이어진 선

당신이 찾던 그 시는
아직 이 세계에 없기에
쏟아지는 비 맞으며
우리가 크는 만큼
시도 커져야 한다는 빗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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