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서

진화란

무아 신타 (無我 神陀) 2014. 5. 14. 14:27

 

진화란

더 나은 무언가를 향해 가는 게 아니라

새로운 무언가를 향해 가는 것이다.

우리의 삶 또한

더 나은 삶이 되기 위함이 아니라

새로운 삶이 되기 위함이다.

 

이를 달리 표현한다면

이 세상에 비교하는 상대는 없으며

오직 절대만이 유일하게 존재한다.

즉 어제보다 나은 오늘은 없으며

날마다 새로운 오늘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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