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도 삶이 있다 어둠 속에도 삶이 있다 / 신타 밝은 곳뿐만 아니라 낯선 곳과 어둠 속에도 삶이 있다 귀신이나 사탄이란 다름 아닌 내면에 있는 두려움의 투영이다 우리 내면에 있는 두려움이 외부 세계에 비친 모습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귀신이나 사탄을 없애는 게 아니라 두려움을 없애는 용기를 깨닫는 일이며 모든 건 내면에서 나온다는 사실과 내면이 곧 무소부재하고 전지전능한 삶이자 나 자신임을 깨닫는 일이다 신작 詩 202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