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空)이란 / 김신타아무것도 없음이 아니라있기 때문에 변하는 것이다변하기 때문에영원한 내 것이란 없으며영원한 나조차 없음이다우리의 오감을 통해서 볼 때지금 여기 모든 게 존재하지만아무것도 없는 셈일 수는 있다지금 이 모습으론 어느 하나영원하지 않기 때문이다그렇다고 해서 지금 당장이 몸이 없고 저 앞의 산 또한없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다영원하지 않다는 말과 지금 당장없다는 말은 같지 않기 때문이다변하지 않는 나는 없을지라도변하지 않는 나는 공일지라도변하는 내가 영원하다면무상한 내가 항상 한다면나라는 건 영원하기 때문이다세상은 창조만도 아니고그렇다고 진화만도 아닌창조에서 시작하여 진화로진화에서 다시 창조로 이어지는창조와 진화의 순환일 뿐이다창조된 항상이 진화하기 때문에무상한 모습으로 바뀌는 것이며무상에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