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는 것은 느낌-감성이지 생각-이성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감성으로 행복을 느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성으로 행복을 생각하는 행동을 흔히 하곤 한다.
믿음도 마찬가지다.
스스로 깨달음에 의한 믿음이어야 제대로 된 믿음이지
어떠한 반대급부의 제시 때문이거나
또는 사후의 두려움 때문에 갖게 되는 믿음이라면,
그것은 믿음이 아닌 기대이거나 또 다른 두려움일 뿐이다.
자란 김석기 201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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