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그리고 또

변명

신타나 2013. 3. 22. 16:23

변명 / 김신타


이제 확실히 알았다
널 만나기 싫은 이유
네가 싫어서가 아니라
나무와 나무
꽃과 꽃인 우리 둘
만나고 나면 너와 나
힘들고 상처가 남기 때문이다
사랑의 매도 자주 맞으면
흉터가 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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