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못 황금연못 / 김신타 금붕어 한가롭게 노닐고 돌 틈과 물속에 핀 푸르름 예가 곧 바다요 우주일 터 황금빛과 푸른빛 함께하는 없음인 동시에 있음인 생명 디카시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