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詩
장어탕 먹으며 / 김신타소록도 가는 길에 들른고흥 녹동항 장어거리 식당푹 고아진 네 부드러움이내 입속에서 하얗게 부서진다나도 언젠가 너처럼하얀 뼈로 흩어지리라그때가 되면 우리가 모두하나임을 깨닫게 될지도 모를 일부서지고 흩어지는 몸이 아닌영원한 바다가 곧 너와 나임을눈에 보이진 않아도너와 나 진정 하나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