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의식우리는 평소 내면에 있는 나 즉 '내 안의 나'를 의식하는 게 아니라, 밖에 있는 나를 의식하고 있음이다. 이게 바로 의식이 내면으로 향하는 게 아니라, 밖으로 향하고 있다는 말이 뜻하는 바이다. 우리의 의식은 내면에 있는 나 즉 참나 또는 신을 향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 눈에 비치는 나 또는 스스로 생각하는 사회적인 나를 늘 생각하고 있음이다.남이 생각하는 나를 생각하는 시간과 사회적인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아닌, 신이자 참나인 내 안의 나와 함께하는 시간은 갖지 못하는 게 대부분 우리의 일상이다. 하긴 내 안에 신이 있고 참나가 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니, 다른 것을 말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기도 하다.그런데 내 안에 신이 있고 참나가 있지 않다면, 누가 또는 무엇이 밤이면 잠이 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