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와 선악과나라는 게 존재한다는 생각 때문에 선신이 있고 악신이 있으며, 여호와가 있고 사탄이 있게 된다. 나라는 게 있으며 또한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에, 내게 좋은 것은 선이고 좋지 않은 것은 악이라는 판단이 자연스레 생기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생각 속에는 '나'라는 게 항상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그런 '나'를 중심으로 모든 판단이 이루어지게 된다는 말이다.그런데 만약에 그런 내가 없다면 우리 생각이 어떻게 바뀔까? 우리 생각 속에 나라는 게 없음(무아)을 깨닫게 된다면,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는 건 사탄이 아닌 바로 여호와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무아를 깨닫게 되면 선신과 악신 또한 없음을 알게 될 것이며, 우리는 지금 유일한 신(여호와)과 함께 보물찾기나 술래잡기 놀이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