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깨달음

저절로

신타나 2026. 1. 19. 07:33

저절로 / 김신타


답은 머리로 생각해서 나오는 게 아니라
깊이 관찰하면 저절로 보일 것이라는 말

여기서 저절로란 무슨 뜻일까?
때가 되면? 누구의 도움도 없이?

답이 저절로 보일 것이라고?
참으로 어리석은 말이 아닐 수 없다

세상에 저절로 나타나는 건 없다
모든 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다

'저절로'를 '신의 도움'으로 바꾸어 보라
깊이 관찰하면 신의 도움이 있을 거라고

저절로 이루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
나든 남이든 누군가가 원했던 것이다

모든 건 신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여기서 신을 부처로 바꾸어도 상관없다

이름이야 신이든 부처든
전체인 절대가 이 모든 걸 행한다

심지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조차
우리 각자가 아닌 전체인 절대의 행인 것이다

전체인 절대가 우리 내면에서
각기 다르게 나타나는 것일 뿐이다

그래서 석가모니는 무아를 설파했다
내가 곧 신이고 중생이 곧 부처라는 말이다

https://youtu.be/ubOUhYYgZpU?si=BTVPQvJFuQXq6TXt

30년 '나'를 찾던 스님이 발견한 충격적 진실  [붓다의 가르침]

30년간 '진짜 나'를 찾아 헤맨 스님의 이야기.명상하고, 수행하고, 탐구했지만 나는 보이지 않았습니다.그가 깊은 산속 은둔 고승을 만나 깨달은 것은...'나'라는 것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www.youtube.com

'詩-깨달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과 나  (0) 2026.01.21
있는 그대로  (1) 2026.01.20
겸손한 신 神  (0) 2026.01.17
누군가  (0) 2026.01.15
무아 無我  (0) 2026.01.14